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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내년 출시하는 '아이폰 12 프로 MAX' 렌더링 사진이 최초로 유출됐다

xoohxo 2019. 12. 3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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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아이폰12 프로 맥스의 디자인이 유출됐다. 애플사의 제품 콘셉트를 디자인하는 하산 케이맥의 SNS를 통해서다.

최근 케이맥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DBHK-Hasan Kaymak Innovations'에는 아이폰12 프로 맥스의 콘셉트 영상이 올라왔다.

케이맥은 아이폰12 프로 맥스가 아이폰4의 디자인 언어를 사용한다는 관측을 내놨다. 옆태가 둥그렇지 않고, 평평하고 날이 서 있을 것이라는 얘기다.

케이맥의 주장을 토대로 주요 외신은 아이폰12의 렌더링 예상 이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 이미지에 따르면 차기 아이폰은 색상도 더 과감해지고 다양해진다. 색상의 다양화를 통해 한 차례 성공을 맛본 애플은 핑크, 실버, 골드, 퍼플, 블랙 등 색상만 총 5개를 준비했다.

알록달록한 색상은 아이폰4의 샤프하고 심플한 외형과 어우러져 애플 특유의 감성을 더했다. 인덕션이라는 오명이 붙은 카메라의 배열도 디자인에 잘 녹아 들었다.

아이폰12 프로 맥스는 전작과 비교해 카메라 등 기능이 크거나 작게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특히 카메라는 11시리즈와 비슷하지만 3D ToF 센서를 추가했다.

내부에는 A14 바이오닉 프로세서와 8GB 램, 1TB 스토리지가 탑재했다. 아이폰11 프로 맥스보다 2,000mAh 늘어난 6,000mAh 그래핀 배터리를 장착했다.

원문출처

https://m.insight.co.kr/news/260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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