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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애플에서 출시될 모든 신제품 예상 미리보기

xoohxo 2019. 12. 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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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올해 2019년도 채 한달이 넘지않은 12월이 되었습니다. 항상 연말이 되면 우리는 "올해 시작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12월이야?"라고 생각하곤 하죠. 그렇습니다. 벌써 2019년도 지나가고 2020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연말연초에는 항상 내년에 대한 부푼 희망들이 있잖아요. 앱등이인 저로서는 벌써부터 2020년에 출시할 애플의 모든 신제품들이 기다려지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2020년 애플에서는 어떤 신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인지 준비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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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2020년 새로운 아이폰12, 증강현실이 가능한 3D카메라 센서를 장착한 아이패드 프로와 수면을 추적할 수 있는 애플워치를 포함해 많은 신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3D 카메라가 장착된

새로운 iPad Pro4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에 따르면 애플은 카메라 2개와 주변 세계의 디지털 재구성을 가능하게 할 3D센서를 장착한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를 내년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2021년이나 2022년에 첫 애플글라스(가제)를 출시할 준비를 하면서 애플의 증강 현실로의 대대적인 추진의 일환으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3D 깊이 감지 기능을 갖춘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가 내년에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은 많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보도되고 있어 아마도 아이패드 프로 4세대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이폰SE를 이을 새로운

보급형 아이폰 시리즈

 

 

 

새로운 아이폰을 저렴하게 구매하고자하는 애플사용자라면 내년이 적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본 니케이 아시아 리뷰와 쿠오의 보도에 따르면 2020년에 아이폰SE의 새로운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16년 출시된 아이폰SE는 애플의 주력 스마트폰인 아이폰 5S에 비해 400달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었습니다.

매년 매분기 출시설이 떠돌고 있는 아이폰SE 후속작 모델은 2020년 봄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이폰8과 같은 4.7인치 화면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SE 후속모델이라고 보기는 좀 어렵다고 판단되고 SE모델이 아이폰5와 아이폰5S의 폼팩터의 재활용이라고 한다면 아마 SE후속작으로 나오는 모델 또한 아이폰8 모델의 폼팩터를 재활용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11과 같은 프로세서에서 작동되며 가격은 400달러가 될 것이라고합니다. 그렇게 되면 700달러짜리 기본 모델 아이폰 11보다 300달러가 더 싸게 판매되게 됩니다.

 

 

 

3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는

5G모델의 iPhone12&Pro

 

 

애플은 매년 9월 애플이벤트를 통해 정확한 출시일에 아이폰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2020년 아이폰도 달라질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블룸버그, 쿠오 등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은 5G 네트워크 지원, 새로운 3D카메라를 탑재한 쿼드 카메라, 프로 모델용 화면 크기 업데이트 등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아마 계속해서 다뤄져 왔었지만 2020년 아이폰은 아이폰X 이후 3년동안 지속해온 아이폰의 노치디자인을 버리고 아이폰4를 계승하는 사각의 각진 디자인을 다시 채택할 것이라는 루머와 함께 노치 영역 또한 완전히 새로운 아이폰 디자인으로 출시한 것이라고 예측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신의 수면을 추적하는

새로운 애플워치

 

애플은 전통적으로 9월에 새로운 아이폰과 함께 새로운 애플워치를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2020년 애플이 같은 패턴으로 출시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내년 애플워치의 가장 큰 업데이트는 Fitbit과 다른 이들이 오랫동안 제공해온 기능인 절전 모드 추적 기술의 추가일수도 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애플워치의 수면 모니터링을 테스트해왔으며 2020년까지 이 기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Phone에서 분실물을 찾아주는

AirTags

 

 

9toMac과 Mausingmors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을 사용하여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액세서리를 개발하고 있다고합니다. 이 장치는 블루투스 추적기 타일과 유사하며 열쇠나 지갑과 같이 위치가 잘못된 품목에 쉽게 부착할 수 있는 작은 태그로 구서오디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이 악세사리를 언제 출시할 것인지는 불분명하지만 애플의 아이폰 소프트웨어에서 이 제품에 대한 언급을 발견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AirTags라고 부를 수 있으며, 사용자가 분실물을 찾도록 증강현실을 사용할 수도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아마도 애플의 첫번째

스마트 안경

 

애플이 내년에 스마트 안경을 처음 선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블룸버그의 마크거먼 기자는 지난 10월 애플이 2020년에 AR안경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최근에는 2021년이나 2022년에 ARsmartVR 헤드셋을 출시하고 2023년에 스마트 안경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AppleTV+, AppleNews+ 및 AppleMusic을

포함하는 다양한 서비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2020년에 3개의 디지털 서비스를 번들 구독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애플은 가입자 확보 차원에서 애플뉴스 플러스, 애플티비 플러스, 애플 뮤직을 일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중인것으로 알려져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해당사항이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애플의 이러한 서비스군 판매전략은 하드웨어와는 다르게 서비스하는 나라의 환경에 따라 제약을 많이 받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입니다.

 

 

더 저렴한 버전의

HomePod

 

 

애플에서 내년에 좀 더 저렴한 가격의 홈팟, 스마트 스피커를 출시할 것이라고 합니다. 애플은 아마존 에코와 구글 홈 같은 경쟁사들의 고급 오디오 대안으로 2017년 350달러짜리 홈팟을 출시했습니다. 하지만 홈팟이 출시된 이후, 아마존과 구글같은 회사들은 에코 스튜디오와 구글 홈 맥스같은 스피커를 통해 오디오 품질에 더 중점을 두어 애플과 차별성을 두어 스마트 스피커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렇다고해도 지금보다 조금 더 저렴한 홈팟을 출시한다고 해서 스마트 스피커 시장의 점유율을 더 높일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원문출처

https://www.businessinsider.com/apple-products-launching-2020-iphone-12-apple-watch-ipad-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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