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지문인식 기능의 ‘터치ID’를 디스플레이 상에서 작동되도록 개선하는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 은 미국 특허청(USPTO) 자료를 인용해 애플이 디스플레이 아래의 광학 센서가 지문을 인식하는 특허를 취득했으며 이 기술은 16형 맥북프로 터치ID에 우선 적용됐다고 전했다. 아이폰5S에서 처음 도입된 터치ID는 지문에서 튀어나온 미세한 차이를 측정하고 이 값이 잠금 해제에 활용된다. 애플이 터치ID를 아이폰에 다시 탑재할 거라는 예측은 여러 차례 있어왔다. 지난 8월 애플 정보 분석 전문가 밍치궈 KGI증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아이폰 2021년 모델은 페이스ID와 차세대 터치ID가 탑재된다”라고 밝힌 바 있다. 는 제리 수 크레디트스위스 애널리스트를 인용해 “아이폰 디스플레이 공급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