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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을 위한 구독 캘린더, 린더(linder) 추천무료앱

xoohxo 2020. 1. 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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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를 위한 구독 캘린더, linder

written by @ ryukun8


 

 

 

받아보는 구독캘린더, linder

 

"내 일정외에 모든 일정을 관리하자"

 

사실 린더(linder)는 일정관리 캘린더앱이지만

개인적인 일정을 관리해주는 일정관리 어플은 아닙니다.

 

어플의 소개에도 나와있듯이 "아이돌의 본방을 놓쳐 덕질에 실패하거나

뷰티 세일 일정을 놓치신 경험이 있거나, 내가 응원하는 야구팀의

경기 일정 등을 매번 검색해서 찾아볼 필요없는" 중요한 일정

내가 관심있어 하는 관심사를 구독해놓으면 알아서

일정을 관리해주는 아주 똑똑하고 친절한 친구입니다.

 

 

 

린더의 캘린더 구독 카테고리

 

린더의 기본 캘린더

 

린더 캘린더에 등록되어 있는 카테고리내의 캘린더를 구독하면

자동으로 내 캘린더에 추가되어 일정과 시간을 관리할 수 있고

한눈에 보기에 아주 편리해요.

 

상단 메뉴에는 카테고리별로 내가 추가한 캘린더리스트만 따로 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일정은 알람설정을 해놓자

 

놓치고 싶지않은 일정에는 알람을 설정할 수 있어요.

매번 손흥민경기를 까먹지 않아도 됩니다!

 

이제 곧 야구시즌도 돌아오니까 저는 한화이글스도 추가해놨습니다.

야구야 뭐 매일매일 정해진 시간에 경기를 하니까 굳이 알람은 필요없지만

그래도 야구 예매일정이나 다음경기 일정등을 확인할 때 매우 유용할 것 같아요.

 

"일정별로 메모도 가능해요"

 

 

각 일정별로 메모도 가능합니다.

 

 

"구독 캘린더의 색상을 바꿔보자"

 

 

구독한 캘린더를 터치하면 캘린더의 자세한 정보가 나오고

하단의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 아이콘이 나옵니다.

아이콘을 선택해 다양한 색상 중에 내가 원하는 색상으로 변경할 수 있어요.

 

토트넘 경기는 양봉업자 손승민이 있으니까

저는 노란색으로 설정해놨습니다.

 

 





"다른건 다 있는데 내 개인일정은?"

 

 

린더의 큰 장점은 카테고리별로 많은 구독

캘린더를 보유하고 있고 그 중에서 나에게 맞는 일정을 선택해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내의 캘린더들도 계속해서 업데이트되고있고

또 없는 캘린더는 개별적으로 사용자가 추가요청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장점이 바로 가장 큰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바로 나의 일정을 추가할 수 없다는 점이죠.

(사실 저도 개인적인 일정관리를 위한 캘린더 앱을 찾다가 발견한 앱이에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꼭 찾아봐야 하는 중요한 이벤트가 있다면

린더를 활용해 추가해 놓으면 두번, 세번 확인하지 않아도 알아서

관리해주니까 확실히 편리한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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