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해외 유튜버들에게 공개된 영상에서 확인한바와 같이 맥세이프용 가죽케이스가 이번에 출시되고 나서 사용성 부분에서 많은 우려가 있는 제품인것만은 사실입니다.
이러한 우려와 걱정이 사실인지 9to5mac에서 직접 사용해본 후기를 공개했습니다. 9to5mac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신제품에 흥미를 느끼는거같지만 자석이 얼마나 강한지 같은 초기 우려를 파악하기 위해 디테일한 부분을 확인해보았다고 합니다.
애플의 다른 가죽 액세서리에 기대하는 것 처럼 아이폰 가죽케이스는 정밀한 스티치 작업과 같은 디테일에 프리미엄 가죽을 사용하여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내부에는 부드러운 소재의 폴리에스테르나 비슷한 재질로 한쪽에 가죽으로 되어있어 카드가 긁히는것을 방지합니다.
가죽은 이미 유연하게 마감되어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가죽특유의 멋을 내는데요. 지갑 뒷면은 견고한 품질을 하지고 있고 자석이 신용카드를 부착하여 어지럽히지 않도록 차폐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능성
애플의 맥세이프 카드지갑에 3장의 카드를 수납한 사진입니다. 일반적인 카드 3장을 넣었을 경우 사진과 같은 두께감을 확인할 수 있네요.
지갑 하단에는 카드를 고정하는 압축 매커니즘이 적용되어있는데 이는 카드를 1개 또는 2개만 넣어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카드케이스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카드를 꺼내는 것 이라고 합니다. 카드지갑의 단점이 카드를 꺼내는 것이라니... 카드가 1개 또는 2개정도 소지하고 있으리 경우 카드를 빼내는 것이 쉽지가 않다고 하네요. 아이폰 케이스없이 카드케이스만을 부착한 상태에서는 꽤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그립감을 제공하나봅니다.
자석강도의 경우도 카드케이스의 실생활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요. 생각한거보다 쉽게 탈착이 일어날 수 있다고합니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주머니속에 조심스럽게 넣는 방법을 잘 터득해야 할 듯합니다. 이 카드케이스는 별도로 사용하기 좋다고합니다.
애플의 맥세이프용 가죽케이스는 배송기간이 4주정도 소요되며 미국시간으로 11월 6일 주말에 판매 예정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맥세이프용 정품 가죽케이스는 추후출시 예정으로 아직 미정입니다.
이 제품을 정말 구매해야할지 말지 정식으로 출시하면 고민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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