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감성 앱등이

​ "미드나잇그린 대신 네이비블루?" ​ 아이폰11프로의 시그니처 색상으로 출시됐던 미드나잇 그린 색상대신 아이폰12의 시그니처 색상은 네이비 블루가 될 전망이라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 21일(현지시간) 개발자 커뮤니티 XDA디벨로퍼스의 맥스 웨인바흐는 EverythingApplePro와 함께 아이폰12의 예상 렌더링을 공개하며 "애플은 미드나잇그린 대신 네이비블루를 아이폰12의 시그니처 색상으로 '네이비블루'를 채택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 ​ 지속적으로 예상되는 바와 같이 아이폰12에서는 옆 테두리가 기존의 곡선이 아닌 평면에 금속 띠를 두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화면은 5.4인치, 6.1인치, 6.7인치 세가지 크기로 출시하며, 두께는 아이폰11프로 맥스보다 얇아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 ..

아이패드를 사용하다보니 느낀점은 역시 아이패드는 노트북 혹은 컴퓨터를 대체할 수 없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현재로선. 컴퓨터에서는 너무나 당연하고 쉽고 빠르게 작업할 수 있었던 것들이 아이패드에서는 (iOS기기의 한계로 다가오지만) 간편하지만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아이패드가 장점이 없는 기기는 아니며, 여전히 아이패드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이 뛰어난 것은 사실입니다. 아이패드가 업데이트되며 발전할수록 패드의 악세사리인 애플펜슬과 키보드의 존재감도 함께 꺼져만 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펜슬과 키보드가 없는 아이패드는 이제 반쪽짜리 기계가 되는 것 같습니다. ​ ​ 블루투스키보드 혹은 애플정품 폴리오키보드를 사용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아이패드의 다양한 멀티테스킹기능과 편리한 사용성을 위해서..

관심사를 위한 구독 캘린더, linder written by @ ryukun8 "내 일정외에 모든 일정을 관리하자" 사실 린더(linder)는 일정관리 캘린더앱이지만 개인적인 일정을 관리해주는 일정관리 어플은 아닙니다. 어플의 소개에도 나와있듯이 "아이돌의 본방을 놓쳐 덕질에 실패하거나 뷰티 세일 일정을 놓치신 경험이 있거나, 내가 응원하는 야구팀의 경기 일정 등을 매번 검색해서 찾아볼 필요없는" 중요한 일정 내가 관심있어 하는 관심사를 구독해놓으면 알아서 일정을 관리해주는 아주 똑똑하고 친절한 친구입니다. 린더 캘린더에 등록되어 있는 카테고리내의 캘린더를 구독하면 자동으로 내 캘린더에 추가되어 일정과 시간을 관리할 수 있고 한눈에 보기에 아주 편리해요. 상단 메뉴에는 카테고리별로 내가 추가한 캘린더리스..

아날로그 필름사진 그대로, 페이카 written by @ ryukun8 디자인UI부터 사진결과물까지 아날로그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페이카는 아날로그 필름느낌으로 사진을 바꿔주는 편리한 사진어플입니다. 물론 아이폰 자체의 원본사진의 쨍쨍한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필름카메라만이 가진 감성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최근의 필름카메라를 컨셉으로하는 다양한 카메라어플들이 있는데 아무래도 아날로그식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는 나머지 찍고 바로 확인할 수 없었다는 것이 가장 불편하게 느껴질 때가 많았습니다. 페이카는 아날로그필터의 보정어플의 느낌이 강한 카메라앱입니다. 그만큼 빠르고 간편하고 직관적이죠. ​ 설정메뉴에 들어가면 여러가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날짜스탬프의 디자인과 위치부터 카메라 인터페이..

지금 듣는 그 곡, 제목이 뭐지? written by 문과감성 앱등이 @ ryukun8 "지금 나오는 이 노래, 제목이 뭐지?" '지금그곡' 어플은 쉽게 말하면 실시간 선곡표를 제공해주는 어플입니다. 현재 라디오에서 티비에서 나오는 노래가 어떤 노래인지 시간별로 가수와 노래제목을 알려줍니다.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음악검색이나 멜론이나 벅스와 같은 음악 스트리밍 어플에서도 현재 나오는 음악을 들려주면 해당 가수와 노래제목을 알려주는 기능이 있지만 가끔씩 정말 궁금한 노래를 검색하려고 할때면 주변 소음이 너무 시끄러워 검색이 매끄럽지 못하거나 아니면 검색하려고 했을 때는 이미 노래가 끝나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럴땐 정말 궁금해서 미칠 지경이죠. ​ '지금그곡' 어플을 사용하면 앱을 실행해서 음악을 ..

아이폰 다크모드에 어울릴만한 어두우면서 감성적인 고화질 배경화면을 준비해봤습니다. ​ ​ ​ edited by ryu 이미지 출처 - unsplash (unsplash.com)

​ 애플 아이폰의 충전 케이블인 '라이트닝 케이블'이 오랜 기간 유지되어 왔지만 최근 새롭게 바뀔 것이라는 소식이 지속적으로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현재 스마트폰의 충전케이블은 대체적으로 USB-C타입으로 변경되고 있는 추세죠. 하지만 애플은 고집스럽게도 이번 아이폰11까지도 라이트닝 케이블을 지속적으로 탑재해 왔습니다. ​ 하지만 현재 유럽의회가 새로 출시되는 모든 휴대전화는 공통 충전기를 강제로 채택할지에 대해 논의하면서 애플이 공통 충전기를 사용하도록 강요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에 유럽국가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도 아이폰의 충전 케이블이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 ​ EU는 이 문제에 대해 향후 회기 중으로 투표할 예정이지만 아직 날짜를 확정하지는 않았다고합니다. EU는 "전자..

삼성전자는 2020년 2월 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0 행사에서 새로운 갤럭시 S20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동시에 많은 주목을 받고있는 폴더블폰 또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갤럭시 폴드2라고 알려져 있던 이 모델은 'Galaxy Bloom'이라는 코드명으로 개발되어왔으며, 기존에 출시한 갤럭시 폴드와는 다른 형태의 폼팩터를 가진것이 특징입니다. ​ 새롭게 출시하게될 제품의 모델번호는 SM-F700F로 알려져 있으며 "삼성 갤럭시 Z Flip"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할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기존에 갤럭시 폴드와는 다른 형태의 폴더블폰이며 긴 스마트폰 형태를 가로로 접어 더 작은 사이즈가 되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갤럭시 Z Flip은 기존..

Onleaks는 @igeeksblog와 아이폰 SE2 (또는 아이폰9)의 렌더링을 공개했습니다. ​ 언제까지 이렇게 렌더링 이미지와 각종 루머에 시달려야 하는지 그만큼 아이폰se2 혹은 아이폰9의 출시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반증이겠죠? ​ ​ "사이즈" ​ 대략 138.5 x67.4 x7.8mm (후면 카메라 범프 포함 8.6mm) ​ 아이폰8과 너비와 폭은 같으나 두께만 0.5mm 두껍다고 합니다. ​ 기존 아이폰8의 유광 후면 유리와는 달리 아이폰 11 프로 후면 같은 무광 글라스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 ​ "기타 간략한 스펙" A13칩, 4.7인치 노치X LCD 터치ID 탑재 싱글 카메라 무선충전 지원 ​ ​ 개인적으로는 기존 아이폰se의 디자인으로 그대로 나와주길 바랬습니다. ​..

조금은 까다롭지만 알고보면 친절한 개인 큐레이터 ​ 시작하기 앞서 애플뮤직은 분명 까다롭고 불편합니다. 해외음원을 기반으로 하는 애플뮤직 특성상 국내음원이 만족스러울만큼 많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애플뮤직을 사용할까요. 애플뮤직에는 어떤 감성과 매력이 있는걸까요. ​ ​ ​ ​ 애플뮤직은 알고보면 나름대로 개인취향을 존중하고 나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점이 엿보이는 음악 감상 플레이어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사적인 나만의 음악 큐레이터죠. 애플뮤직의 큐레이팅 시스템은 A.I 인공지능 알고리즘뿐만 아니라 전문 아티스트나 예술가, 스포츠 스타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전문가들이 직접 큐레이팅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애플뮤직은 2015년에 발표되어 전세계 100개국에 출시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