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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새로운 아이폰의 충전케이블은 과연 USB-C로 변경될까

​ 애플 아이폰의 충전 케이블인 '라이트닝 케이블'이 오랜 기간 유지되어 왔지만 최근 새롭게 바뀔 것이라는 소식이 지속적으로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현재 스마트폰의 충전케이블은 대체적으로 USB-C타입으로 변경되고 있는 추세죠. 하지만 애플은 고집스럽게도 이번 아이폰11까지도 라이트닝 케이블을 지속적으로 탑재해 왔습니다. ​ 하지만 현재 유럽의회가 새로 출시되는 모든 휴대전화는 공통 충전기를 강제로 채택할지에 대해 논의하면서 애플이 공통 충전기를 사용하도록 강요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에 유럽국가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도 아이폰의 충전 케이블이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 ​ EU는 이 문제에 대해 향후 회기 중으로 투표할 예정이지만 아직 날짜를 확정하지는 않았다고합니다. EU는 "전자..

아이폰 SE 2(아이폰9) 렌더링 공개 :: 도대체 언제 나오니?

Onleaks는 @igeeksblog와 아이폰 SE2 (또는 아이폰9)의 렌더링을 공개했습니다. ​ 언제까지 이렇게 렌더링 이미지와 각종 루머에 시달려야 하는지 그만큼 아이폰se2 혹은 아이폰9의 출시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반증이겠죠? ​ ​ "사이즈" ​ 대략 138.5 x67.4 x7.8mm (후면 카메라 범프 포함 8.6mm) ​ 아이폰8과 너비와 폭은 같으나 두께만 0.5mm 두껍다고 합니다. ​ 기존 아이폰8의 유광 후면 유리와는 달리 아이폰 11 프로 후면 같은 무광 글라스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 ​ "기타 간략한 스펙" A13칩, 4.7인치 노치X LCD 터치ID 탑재 싱글 카메라 무선충전 지원 ​ ​ 개인적으로는 기존 아이폰se의 디자인으로 그대로 나와주길 바랬습니다. ​..

애플뮤직(Apple Music), 가장 개인적인 취향의 음악감상 큐레이터

조금은 까다롭지만 알고보면 친절한 개인 큐레이터 ​ 시작하기 앞서 애플뮤직은 분명 까다롭고 불편합니다. 해외음원을 기반으로 하는 애플뮤직 특성상 국내음원이 만족스러울만큼 많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애플뮤직을 사용할까요. 애플뮤직에는 어떤 감성과 매력이 있는걸까요. ​ ​ ​ ​ 애플뮤직은 알고보면 나름대로 개인취향을 존중하고 나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점이 엿보이는 음악 감상 플레이어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사적인 나만의 음악 큐레이터죠. 애플뮤직의 큐레이팅 시스템은 A.I 인공지능 알고리즘뿐만 아니라 전문 아티스트나 예술가, 스포츠 스타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전문가들이 직접 큐레이팅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애플뮤직은 2015년에 발표되어 전세계 100개국에 출시되어,..

당신만 몰랐던 카카오톡의 소소한 꿀팁 대방출 feat.아이폰

written by 달콤한인생 @ ryukun8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아마도 가장 많은 사용비중을 차지하는 어플은 바로 카카오톡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만큼 자주, 많이 사용하는 카톡에 관한 기능들을 얼마나 많이 알고 계신가요. 저도 늘 사용하면서 메세지와 이모티콘만 보낼줄알았지 이렇게 숨어있는 소소한 기능이 많은지 이제야 알았네요. ​ ​ ​ 카톡 친구로 설정되있는데 도대체 누군지...? 카톡별명 모를 때 '실명' 확인하기 휴대폰 전화번호부에는 내가 알 수 있게 이름을 저장하니까 이름을 보면 누군지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톡친구로 설정이 된 후 아니면 자동으로 친구가 추가되고 나면 그 수많은 카톡친구중에서 이름으로 설정되지 않은 많은 친구들이 보여집니다. 나중에는 도대체 이 사람이 누군지 ..

아이폰 iOS13 단축어 자동화기능 실용성있게 활용해보기

지난 9월 ios13이 발표되면서 대대적으로 전반적인 시스템이 업데이트 되었죠. 대표적으로 화면을 어둡게 만들어 화면번인현상과 배터리효율을 높혀주는 다크모드를 비롯해 애플의 게임구독서비스인 애플아케이드의 출시, 사진 및 카메라의 ui개선과 기능업데이트, 지도와 시리, 카플레이, 미리알림 등등 전반적으로 앱업데이트를 포함해서 기능향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오늘 이야기해볼 주제인 아이폰 단축어 앱의 자동화 기능도 함께 추가되었습니다. ​ ​ 아이폰 단축어 자동화란? 단축어 자동화기능이란 특정 조건을 설정한 상황에서 아이폰에 등록해놓은 작업이 자동으로 실행하는 아주 편리한 기능이죠! 예를 들면 "자동차에 탔을 때 자동차 블루투스와 아이폰이 연결되면 멜론을 실행해줘"라는 자동화를 등록해놓고 사용할 수 있..

모두가 알아야할 iOS13의 5가지 기능

아이폰이 iOS13으로 메이저 업데이트가 되면서 새로운 다크모드와 인상적인 비디오 편집 기능, 와일드 기능의 사진 앱, 애플 지도에 대한 대규모 업데이트등을 포함한 많은 새로운 기능이 탑재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기능중에서도 눈에 잘 띄지 않는 iOS13의 새로운 기능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컨트롤센터를 통해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는 기능들이 iOS13에서 작지만 새롭게 추가되었죠. ​ @9to5mac.com 특정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로의 전환 ​ 이전버전의 iOS에서는 다른 와이파이 또는 블루투스를 선택해야할 때 항상 설정으로 이동해서 변경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iOS13에서는 컨트롤센터를 통해 보다 직관적으로 쉽고 빠르게 특정 블루투스/와이파이를 ..

2020년에 출시예정인 애플의 5가지 신제품에 대한 루머

2019년이 드디어 지나가고 2020년이 밝았습니다. 이제 막 시작된 2020년의 애플에서는 올 한해 어떤 제품들을 준비하고 있는지 루머가 무성한 제품들의 루머를 정리해봤습니다. ​ 안드로이드를 제외하고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태블릿과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무선이어폰, 가장 보편적인 스마트폰을 만드는 회사인 애플은 과연 2020년에 어떤 제품들을 출시할 지 예상해보는것도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거같네요. 애플이 올해 공식 행사에서 어떤 제품들을 공개할지 아직은 확실히 알수는 없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일부 루머들은 항상 떠돌아다닙니다. ​ 5. Beats Solo 헤드폰 ​ ​ ​ 에어팟과 에어팟 프로를 연달아 출시한 애플의 엄청한 성공을 이어서 무선 헤드폰 시장에서도 이 성공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이 내년 출시하는 '아이폰 12 프로 MAX' 렌더링 사진이 최초로 유출됐다

​ 애플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아이폰12 프로 맥스의 디자인이 유출됐다. 애플사의 제품 콘셉트를 디자인하는 하산 케이맥의 SNS를 통해서다. ​ 최근 케이맥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DBHK-Hasan Kaymak Innovations'에는 아이폰12 프로 맥스의 콘셉트 영상이 올라왔다. ​ 케이맥은 아이폰12 프로 맥스가 아이폰4의 디자인 언어를 사용한다는 관측을 내놨다. 옆태가 둥그렇지 않고, 평평하고 날이 서 있을 것이라는 얘기다. ​ 케이맥의 주장을 토대로 주요 외신은 아이폰12의 렌더링 예상 이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 ​ 이 이미지에 따르면 차기 아이폰은 색상도 더 과감해지고 다양해진다. 색상의 다양화를 통해 한 차례 성공을 맛본 애플은 핑크, 실버, 골드, 퍼플, 블랙 등 색상만 총 ..

아이폰에서 앱, 이메일, 사진 등을 정리하는 5가지 꿀팁

점점 느려지는 아이폰을 정리하는 5가지 방법 몇 년 동안 사용했던 나의 아이폰에는 앱, 이메일, 메시지, 사진 등이 많은 정보와 데이터, 개인정보를 포함한 사적인 데이터까지 자연스럽게 쌓입니다. 이 많은 데이터를 정리한답시고 iPhone의 초기화 버튼을 눌러 완전히 데이터들을 날릴수는 없겠죠? 더 나은 일상적인 경험과 향상된 효율성을 위한 몇가지 쉽고 고급의 자동화를 포함하여 아이폰을 정리하는 5가지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시다. ​ 수백만개의 앱과 작업, 재생 및 캡처를 위한 수많은 방법으로 인해, 특히 많은 iPhone에서는 128GB이상의 저장공간를 제공하므로 필요하지 않은 데이터들도 엄청나게 많이 쌓여있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iPhone을 정리하고 폐기하기 위한 몇가지 수동 단계를 살펴보고, 스..

(펌) “사용법 초간단” 드디어 아이폰 전용 교통카드 앱이 올라왔다

​ 드디어 아이폰 전용 교통카드 앱이 출시됐다. 최근 TelCuOn이 애플 앱스토어에 앱 교통카드 '타다 페이(TADA Pay)'를 출시했다. 타다 페이는 NFC 무선 통신을 이용해 교통카드 기능을 제공한다. 즉 아이폰 사용자들도 모바일로 교통비 결제가 가능해진 것. ​ ​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타다 페이를 실행한 후 휴대폰 번호와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모바일 전용 교통카드가 발급된다. 이후 타다 페이에 잔액을 충전한 후 '교통 탑승 준비'를 누르면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 단 직접 '교통 탑승 준비'를 눌러야 한고 후불 정산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 ​ 원문출처 https://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90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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